2000년대 중후반까지 한국에서의 인터넷 환경은 마이크로 소프드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압도적 독점시기였다.


소수의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의 사용자들도 있었지만 거의 극소수에 불과했다.


그런데 2008년 구글에서 크롬 웹브라우져를 출시하고, 2011년 애플의 아이폰3가 한국에 


출시되면서 한국의 인터넷 시장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세계적인 변화보다는 작지만, 그렇다고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인터넷 뱅킹도 못하던 


국가에서는 큰 변화이다.


File:Usage share of web browsers (Source StatCounter).svg

출처 :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Web_browser


위의 그래프는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온 도표이다. 데이터는 StatCounter's 자료라고 


설명되어 있다.


이미 전 세계 사용량에서 익스플로러는 구글 크롬에게 1위 자리를 넘겨주었고, 


스티븐 잡스의 복귀 이후에 애플의 웹브라우져인 사파리의 사용량 역시 꽤 증가하였다.


모바일기기의 사용량의 대부분은 안드로이드 일테니 실제 구글의 시장 점유는 마이크로 


소프트를 진작에 추월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다.


크롬이 나오기 전에 나에게 유일한 대안이었던 파이어폭스는 이제 사양길인것 같다.


이제 한국의 변화를 보자.



출처 : InternetTrend, http://trend.logger.co.kr/trendForward.tsp (도표 전체가 잘 보이도록 간격 조절 하였음)


InternetTrend라는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통계자료인데 아쉽게도 2010년 1월 1일부터만 


자료조회가 가능하다.


아이폰3의 국내 출시는 2009년 11월 28일이고, 구글 크롬은 2008년 9월 3일 이었는데 아쉽다.


2010년 1월 이후로 한국에서 익스플로러의 점유율 곤두박질쳐서 26% 감소하였다.


같은 시기 사파리는 25배이상 상승하여 11.1% 정도를 현재 점유하고 있고,


구글 크롬은 9배 이상 상슬하여 3.56% 정도를 점유했다.


etc는 뭔지 모르겠는데 안드로이드가 아닌가 생각된다. 정확한건 InternetTrend에게...


같은 기간 사라진 익스플로러의 점유율 26%은 그래도 사파리, 안드로이드, 크롬이


나눠가져갔다.


덕분에 우리는 이제 익스플로러가 아닌 웹브라우져에서도 금융서비스나 이러저러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게되었다.


과거에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마이크로 소프트 제국이 이렇게 흔들리는 것을 보니,


세상에 영원한 권력은 없는 것 같다.


자료 조사 중에 삼성 이재용에 관한 부분을 읽게 되었다.


아이폰3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 당시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이 SK 최태원 회장에게


아이폰 도입을 유보해달라고 요청해서 SK에 아이폰 도입이 늦어졌다는 것이다.

-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42348


이재용 부사장은 잡스형 때문에 똥줄타고, 최태원 회장은 이재용 부사장때문에 


고객들 빼았기고. 재밌네 ㅎ


나는 개인적으로 크롬을 사용한다. 


물론 내가 공계이기때문에 전문자료나 외국자료가 많이 필요해서이기도 하지만,


기능들이 너무 뛰어나다.


난 핸드폰도 안드로이드.


따라서 크롬을 사용하면, 일정, 연락처, 이메일, 구글문서, 열어본 웹페이지 등이


실시간으로 동기화된다. 게다가 이제 카드, 은행도 크롬에서 된다.


가끔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익스플로러 엔진을 사용할때가 있는데,


관공서 홈페이지나 네이버 블로그를 읽을 때 정도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왜 익스플로가 아니면 깨지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한국의 기업들은 소비자들을 우물안의 개구리로 만들고, 그 개구리들 돈만 


뽑아먹으려는 성향이 너무 강하다.


그러니 허구헌날 찌질하게 외국 기술에 벌벌떨지... 


현재 유일한 진행성 간암에 대한 표적 치료제로 바이엘과 오닉스 파마의 '넥사바'(Nexavar)이다.


넥사바는 표적 치료제로 5년 전에 승인됐다.

 

다른 다국적제약회사들도 간암 치료제를 개발중이지만 순탄하지는 않다.


- 실패한 약물들


1. BMS의 브리바닙'(Brivanib)

   섬유아성장촉진인자 수용체(fibroblast growth factor receptors) VEGF 신호의 이중 억제제

   BRISK-FL 임상 3상에서 1차 치료제로 넥사바와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함.


2. 애보트의 ABT-869(linifanib)

    멀티키나제 억제제

    임상 3상에서 넥사바에 비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실패

 

3. 화이자의 수텐(Sutent, sunitinib)

    넥사바에 비해 부작용이 더 높아 2010년 임상 3상을 중단

 

- 현재 개발중인 약물들


1. 노바티스의 아피니토(Afinitor, everolimus)

   mTOR 억제제

   임상 3상 중

 

2. 릴리의 IMC-1121B(ramucirumab)

   2차 요법제, VEGFR-2의 단클론 항체 억제제

   넥사바 치료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 임상 3상 중

 

3. 셀션(Celsion) 테모독스(ThermoDox)

   약물 방출에 열을 가해 사용하는 리포좀에 항암제 독소루빈신(doxorubicin)의 캡슐 제형

   고주파 제거(RFA:radiofrequency ablations)와 병용요법을 RFA 단독요법과 비교하는 임상 3상을 진행 중


4. 나이트 사이언스 온코로지(Light Sciences Onology) 아토신(Aptocine, talaporfin sodium)

   표적 조직을 공격하는 일중항 산소(singlet oxygen)가 생성된 광-활성 약물

   HCC(Hepatocellular carcinoma)에 임상 3상을 완료했지만 결과는 발표하지 않았다고 밝힘

 

5. 오츠카의 YSU-68(orantinib)

   VEGFR-2, PDGFR, FGFR의 경구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sation과 병용 

   임상 3상 환자를 모집 중


6.  포라리스 그룹(Polaris Group)의 ADI-PEG 20

    아르기닌 분해 효소, 근육 내 주사 

    임상 3상에서 이전 침투성 치료에 실패한 633명의 환자를 모집

 

7. 아르 큘(ArQule)  ARQ 197(tivantinib) 

   c-Met 억제제, MET는 티로신 키나제 수용체, 특이 환자 그룹에서 2차 간암 치료제로 유망함

   임상 2상 완료


출처 : 간암 치료 미래 낙관적, 메디팜스투데이, http://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4505


현재 미국에서 수백만 명이 종합비타민 영양보조제를 복용하고 있지만 심장병 예방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 지난 10년 동안 15000명의 남성 의시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된 결과, 종합비타민 영양보조제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별다른 효력이 없다는 주장이 제시되었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미국 하버드 의대의 Howard Sesso 박사는일반적으로 비타민 영양보조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건강에 좋겠지 생각하지만 실제로 건강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을 중심으로 의학적 결론을 유도하여 그 효과를 입증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에서 열리는 미국 심장협회의 학술모임에서 발표하였는데, 상세한 내용은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학술지의 11월호에 출판될 예정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수행을 위해서 기존에 발표된 임상의사 보건 연구 2단계에서 도출된 데이터들을 종합 분석하였는데,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1997년도부터 시작하여 총 14,641명의 남성 의사들의 건강 기록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모두 관련된 데이터가 수집된 시점에 50세 이상이었다. 연구진은 이들을 임의로 선택하여 한 집단에는 매일 종합 비타민 영양보제를 복용하도록 하고 또한 다른 집단에는 가짜 영양제를 복용하도록 하였다. 연구진은 11.2년에 걸친 추적 연구를 통하여 종합 비타민 영양보조제 복용 집단과 복용하지 않은 집단별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비율, 심장발작 또는 뇌졸중 발생 빈도수를 비교한 결과 나이, 흡연여부, 아스피린 복용여부, 고지질증, 당뇨병 또는 심장병 요인들을 감한 하여 분석하여도 두 집단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Sesso 박사는 심장병 예방을 위해서 비타민 영양보조제를 복용할 필요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 임상의사 보건 연구를 통하여 2주 전에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학술제 발표된 논문에서는 비타민 영양보조제를 복용하면 암 발생 위험성이 8% 감소된다고 주장된 바가 있다.

 

이와 같은 주장과 연관하여 미국 하버드 의대의 Dariush Mozaffarian 박사는비타민 영양보조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약이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생활 습관의 개선이 별도로 필요없다고 오해할 소지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종합 비타민 영양보조제는 복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건강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이와 같은 생각은 매우 위험하여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비타민 영양보조제를 복용하는 사람일수록 식이조절을 하지 않거나 운동을 하지 않으며 또는 흡연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Sesso 박사도 이와 같은 Mozaffarian 박사의 의견에 동조를 표하면서종합 비타민 영양보조제를 복용하는 대다수가 건강상에 문제 발생을 예방할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비타민 영양보조제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는 없다고 주장하였다.


출처 : http://mirian.kisti.re.kr/gtb_trend/pop_gtb_v.jsp?record_no=234116&site_code=SS1026

-----------------------------------------------------------------------------

비타민에 대한 생리활성 효능에 대해서는 찬반론이 격렬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타민은 생명현상의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이어서  결핍시 건강에 해로우며, 동시에  과다 복용시 부작용이 발생한다. 그리고 합성비타민과 천연비타민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따라서 식사를 통한 비타민의 섭취가 충분하다면, 굳이 비타민제제를 따로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유아가 출생 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가 되었을 때 유아의 식단에 생선을 포함시키면 나중에 성장하면서 아동 천식 발병 위험성이 감소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의대의 Jessica Kiefte-de Jong 박사 연구진에 의하여 Pediatrics 학술지 11월 호에 출판된 논문에서 제시되었다그러나 출생 후 6개월 이전 또는 출생 후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유아의 식단에 생선이 포함되면 천명 및 호흡 곤란 증상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제시되었다.(실험 내용 및 결과는 밑에 설명)

Kiefte-de Jong 박사는 이번 연구 주장이 임상적으로 확증된 다음에 유아의 생선 섭취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히면서 유아의 생선 섭취가 유아의 폐 건강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설명할만한 이유는 아직 규명되지 못하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출생 후 1년 이내에 생선 이유식을 시작하였던 아동들의 경우 나중에 유치원에 입학할 무렵에 호흡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아직 규명하지 못한 요인들이 존재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이번 연구에서 출생 후 1년 기간 동안에 유아가 생선 이유식을 시작하면 나중에 성장하면서 천식 발병 위험성이 감소된다는 인과적 관계는 제시되지 않았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일부 소아과 의료진들은 유아의 생선 섭취로 인하여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네덜란드 연구진의 이번 연구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미국 마이애미 아동병원의 Antonio Rodriguez 박사는 “유아의 생선 섭취가 천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 1세 이하의 아동이 생선을 섭취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될 위험성이 존재한다특히 생선에 포함된 수은의 독성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살 이하의 유아는 생선을 섭취하면 안 된다고 지적하였다.

 (출처 : http://mirian.kisti.re.kr/gtb_trend/pop_gtb_v.jsp?record_no=234422&site_code=SS1026)


----------------------------------------------------------------

실험 내용 및 결과

연구진은 이번 연구 수행을 위해서 2002 4월부터 2006 1월 사이에 네덜란드 로테르담 지역에 거주하였던 7,20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 결과들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였다연구진은 아동들의 식단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였고 이들의 부모가 아동에게 생선 이유식을 처음 시작한 시기와 자녀들이 3살에서 4살 사이로 성장하였을 때 천식 증상 발현 여부를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출생 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생선 이유식을 시작하였던 아동은 이 시기보다는 늦게 생선 이유식을 시작하였던 아동이 비교하여 4살이 되었을 때 천명 증상이 발생할 위험성이 낮았다그리고 생선 이유식을 가장 일찍 시작하였던 아동들의 경우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4살이 되었을 때 천명 발생 위험성이 약간 높았고 호흡 곤란 증상도 약간 증가하였다.


--------------------------------------------------------------

나는 유아에게 생선섭취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생선의 오메가 지방산은 인체에 도움이 되는것은 자명하지만, 동시에 생선에서 검출되는 중금속의 위험때문이다. 등푸른 생선의 중금속 함유량은 더 높다. 게다가 독성학적으로 유아 및 청소년기에는 독성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시기이다. 같은 양이라도 성인보다 독성물질에 대한 반응력이 강하기때문에 데미지도 크다는 이야기이다. 식물성 식품들도 토양의 오염으로인한 독성이 우려가 되는데, 생선은 더욱 위험하다고 생각된다.

 

 생선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최초보고는 에스키모들의 낮은 심장질환 발병율에 대한 역학조사로 시작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 역학조사를 통해 오메가 지방산이 그 원인으로 밝혀지고, 이후 오메가 지방산에 대한 여러가지 기능성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최근 해산물에 대한 중금속의 위험이 계속되어 보고되고 있다. 논문이나 보건당국의 수집자료에서도 위험성이 인지되고 있고, 관련 자료는 개인적으로 비공식적인 데이터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개인적인 추론으로 산업화에 따른 근해의 오염이 원인으로 보여지지만, 과학적인 역학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 원양의 어류도 안전하지는 않다. 참치같은 경우는 수은의 함유에 대한 위험성이 보편적으로 알려져있을 정도이다.그래서 보통 등푸른 생선의 경우 섭취량에 제한을 권고하고 있다.


그렇다고 생선이 무조건적으로 해가된다는 것은 아니다. 

 생선을 먹지 않을수도 없으며, 또한 식품들 중에서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운 식품은 거의 없다.오메가 지방산 등의 긍정적인 영향과 중금속 오염등의 부정적이 영향이 공존하기때문에 섭취양과 섭취방법을 주의해서 섭취해야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섭취방법은 생선의 껍데기, 내장 등 기름이 많은 부분을 제외한 살코기 부분만 섭취하는 것이다. 보통 중금속을 비롯한 독성물질은 지방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기때문이다. 섭취량에 대해서는 FDA에서 주당 170g을 권고하고 있다고 한다.


산업화로 인한 자연의 오염이 결국 이런식으로 인간에게 돌아온다. 이제 대양도 안심하기 힘들다. 일본에서 노출된 방사능으로 인해 미국 켈리포니아 연안까지 방사능 수치가 상승했다고 한다.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국가나 대기업들이 마피아들에게 의뢰해서 산업폐기물과 방사능폐기물을 이탈리아 앞바다에 버려서 그 지역 주민들이 질병과 기형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을 본적도 있다. 해외 기사로 특이한 형태의 기형 동물들이 태어나는 기사가 나올때가 있는데, 나는 그런 기사들을 보면 무섭다. 


 음식에 있어서 가장 좋은 해결책은 자신이 살고있는 나라를 깨끗하게 유지하는데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환경을 오염시키거나하는 기업이나 정부조직에 대해서 강하게 항의를 해서,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고 그곳에서 나오는 식품을 섭취하는게 제일 안전한 방법인것 같다.

 일본은 국제사회에 배상금을 지불해야 된다. 

 그 놈들때문에 내가 참치회를 끊었다.






아이폰3는 제가 가장 오래사용한 스마트폰입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구요.

아이폰3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장점들은 이 불편함을 감수하게 하더군요.

일단 먼저 단점을 보면,

1. 동기화 문제

아이폰의동기화는 매우 불편합니다. 특히 저 같이 여러 장소에서, 여러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매우 불편한 일입니다.

아이폰은 한대의 아이튠즈와만 동기화가 됩니다. 다른 컴퓨터의 아이튠즈에서 동기화를 시도한다면 모든 어플과 자료들이

모두 사라지는 비극을 초래합니다.

이 부분이 실생활에서 불편한 경우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

- 아웃룩을 통해 일정을 관리하는 경우. 전 연구실 컴퓨터와 집의 컴퓨터에서 모두 작업을 합니다. 작업을 하다가 새로운

일정을 아웃룩에 입력하고 동기화를 통해 스마트폰에 입력을 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일정을 확인하였었는데, 아이폰은

한 컴퓨터에서만 가능합니다. 정말 불편합니다.

- 컴퓨터를 바꿀 경우. 동기화된 아이튠즈가 있는 컴을 바꿀경우, 동기화를 통해 아이폰안에 있는 어플과 자료들을

날리지않기위해서는 복잡한 방법이 필요하더군요. 정말 불편합니다. ㅡㅡ

저같은 경우에 음악, 사진, 문서, 동영상 같은 경우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아웃룩이 끝까지

골치입니다. 결국 지금은 연구실 컴퓨터에서만 일정을 관리합니다. 아이폰에 직접타이핑하기가 귀찮아서 이기도 합니다.

2. 셀카가 안됩니다. 하지만... 아이폰4를 통해서 해결됬으니... 혼자만의 불편함... ㅜㅜ 그러나 막상바꾸자니 그거 하나

때문에 바꾸기도 그렇고... 계륵계륵.... ㅜㅜ

3. 영상통화. 왜? 왜? 아이폰4도 아이폰4끼리만 영상통화가 되는지... 무료라기는 하지만... 애플의 폐쇄성이란... ㅡㅡ;

영상통화를 하기위해서는 전세계가 아이폰을 써야한다는... 이것도 애플의 전략중 하나인가?

4. 베터리. 아이폰 사용시간은 나날이 늘고 있는데.. 베터리는 쭉쭉 내려가는게 보이고.. ㅡㅡ; 불편합니다.

불평은 이정도 입니다.

이제 장점입니다.

1. 어플들의 엄청난 다양성과 높은 완성도! 애플의 앱스토어에는 상상할 수 있는, 그리고 상상하지도 않았던 어플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심지어 무료어플로만도 생활이 윤택해집니다. 이러한 어플들 때문에 컴퓨터 사용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웹상에서 항상 불편하고 괴롭히던, 주민등록증인증, 가입,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 이러한 것들이 사라지는 서비스들에

대해서는 아이폰을 이용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기차표 예매, 다양한 소셜서비스 등이 그 예입니다. 금융, 여행, 엔터테인,

정보교류 등등등 정말 생활이 완전히 바뀝니다. 어구나 바이버 같은 훌륭한 무료통화 서비스는 아직 안드로이드에서는

아직 안나왔다는 사실, 또한 이러한 경우가 많다는 사실, 이러한 것들때문에 이이폰을 쉽게 져버릴수 없고, 아이폰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만족감을 줍니다.

2. 어플들의 안정성. 아이폰의 어플샵은 앱스토어 하나입니다. 또한 애플에서만 관리합니다. 따라서 어플의 안정성과

어플들에 대한 접촉방법도 단순하고 편리합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구글-통신회사-스마트폰 생산회사가

각각 어플샵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경쟁을 하다보니 검증이 않된 어플이 많이 샵에 올라오고

잘못다운받으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노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뉴스를 통해 들었습니다. 이런점에서 아이폰은

그런 정보노출이나 아이폰이 고장나는 등의 사건은 발생할 일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미친듯이 가지고 놀고 별짓을

다해도 아이폰이 고장나거나 개인정보가 어플을 통해 유출되어 악용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는 백신프로그램이 어플로 판매될 정도이죠. 이런 현상은 윈도우 vs MacOS 와 비슷한 현상처럼

보입니다. 윈도우는 보급성은 빠르지만, 악성프로그램들에 노출이 쉽죠. 안드로이드도 보급성은 매우 빠르지만,

안전성이 문제입니다.

3. 멋진 인터페이스. 부드럽게 넘어가고, 흐르듯이 움직이는 화면. 작지만 가독성 높은 문자들. 어플들의 디자인.

화면의 구성은 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더 다채롭고 자유로웠지만, 이 인터페이스도 나름 멋지기 때문에

그냥 사용할 의사 충분함.

막상 쓰려니 장점이 많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그런데 단점빼고는 모두 마음에 듭니다. 특히 1버노가 2번 장점은

단점들을 잊게 해줍니다. 이전의 스마트폰들도 많은 성장과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한계가 있었죠.

그러한 상황을 스티븐 잡스는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시켰습니다. 저 역시 아이폰 사용전에는 애플 재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컴퓨터 역시 해적판을 구하기 쉬운, 윈도우를 사용했죠. ㅋ

애플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보통 애플빠들이라고 폄하해 부르죠. 하지만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티븐 잡스는 새로운 것을 제시했고, 그것은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아이폰과 다른 스마트폰을 비교하죠. 아이폰이 새로운 기능을 내놓으면

다른 회사에서는 그 기능을 추가하고 새로운 기능을 덧붙여서 제품을 출시합니다. 예를들면 아이폰4에

자이로기능을 넣기전에는 왜 스마트폰에 그런 기능이 있어야하는지 다른 회사들은 몰랐고, 게임회사들은

게임회사들이 경쟁자이지, 휴대폰이 자신들의 경쟁상대가 될지 상상도 하지 못했죠.

잡스의 귀환 이후, "애플이 무엇을 하는지 주목하라", "예전 기술도 다시 돌아보라" 같은 다른 회사들의 방침은

IT업계의 놀라운 변화를 반증합니다.

아무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3는 기능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사용할만한 매력은 충분합니다.

아이폰4 역시 기능이 완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매력은 넘칠 것입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게 소프트웨어

입니다. 지금까지는 전자제품을 고를때, 스팩을 보고 샀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훌륭하지 않다면, 그 좋은

스펙도 전부 활용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잡스는 보여주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에 구형 코어2듀얼을

꽂고도, SSD와 일체형 베터리, 새로 설계한 내부 덕분에, 노트북계에서 새로운 새상을 안내한 것 처럼 말이죠.

아이패드 덕분에 마이너리그였던 태블릿PC분야는 뜨거운 경쟁지역이 됐습니다. 잡스가 창조하면, 다른

회사들이 추적합니다. 재미잇는 광경입니다. 잡스 덕분에 경쟁자들은 새로운 열정과 자극을 받고, 우리 같은

소비자들은 더 윤택하고 즐거운 생활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아이폰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전자기기와는 다르죠.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한다면, 아이폰을 권유할 것 입니다.

그래야 다음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안목이 높아져 있을 테니까요.

아무튼 저도 안드로이드는 써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안드로이드폰이 구글폰이 될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알았거든요. 안드로이드를 만들 구글이 하드웨어와 싱크시킨

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가져다가 구글의 기술자 없이 삼성의 기술자 만으로 스마트폰과 싱크시킨

변형된 안드로이드 중에서 구글폰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

암튼 아이폰 강주합니다. 제 동생이 아이폰4와 갤럭시S를 동시에 쓰고 있는데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아이폰4는 처음볼때부터 매력덩어리인데, 갤럭시S는 사용할 수록 매력덩어리인 볼매"라구요.

안드로이드도 나름의 매력과 비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삼성과 같은 회사가 얼마나 재창조하는지에

따라 삼성의 미래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PS : 덧붙여 스마트폰을 진정 스마트하게 사용하시려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꼭 사용해 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이제 미래는 클라우드로 통할 것입니다. 구글과 애플이

창조한 새로운 세계이죠. 잡스와 구글은 정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정보산업의 미래를 창조했습니다.


두 번째 사용했던 스마트 폰은 심비안 운영체제의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익뮤) 5800 입니다.

첫 휴대폰으로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했던 나에게는 심비안은 정말 안정적인 운영체제였습니다.

한국에 스마트폰이 도입되기 전의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을 잠식하던 회사는 1위 노키아, 2위 블렉베리로 알고있습니다.


<모바일 장치에 설치된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위키피디아 참조 : http://en.wikipedia.org/wiki/Usage_share_of_operating_systems>

위의 표는 스마트폰 시장의 운영체제별 시장 점유율이다. 위키피디아의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다른 자료들은 제외하고, 2010년 3분기 자료만 추렸습니다.

Gartner 와 Canalys 는 세계 시장 통계이고, US only라고 표시된것은 미국 시장만을 표시 한 것입니다.

애플과 구글이 스마트폰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을 빠르게 잠식 하고 있지만 아직은 세계 시장의 1/3정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노키아 운영진의 스마트폰에 대한 전략 변화에 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저가 보급형중심에서 고가의

고급형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미국 통계에서 노키아가 왜 빠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암튼 세계 시장을 저정도로 점유했다는 것은 심비안이라는 운영체제의 안정석과 애플보다 먼저 구축됬던 앱스토어

때문일 것 입니다.

이제 심비안 폰에 대한 개인적인 장단점입니다.

<장점>

1. 안정적 운영체제. 오작동을 거의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있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본인의 기억상 없었던 것 같은데....

2. 감압식 터치 방식. 추운 겨울에 장갑을 끼고 터치해도 인식을 합니다. 겨울에는 정말 편합니다. ㅋㅋ

3. OVI 스토어에서 유,무료의 어플리케이션들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4. 컴퓨터와 동기화가 편함. 아웃룩과 동기화도 편하고, 파일을 넣고 빼는 것도 편합니다. iOS에서 아쉬웠던 점이 이것입니다.
    안드로이드도 가능한 이 편리한 동기화. 애플의 고집스러운 오만함을 좀 꺽어야 안드로이드와의 싸움에서 이길것 같은데....

5. 다양한 화면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화면 구성이 네이버 카페 "노키아 공식 사용자 모임
    (http://cafe.naver.com/nokiaa)"에 올라와있고 선택의 폭이 매우 다양합니다. 아이폰 처럼 혹은 일정관리 중심의
    화면 배치도 가능하고, 아무튼 무궁무진합니다.

<단점>

1. 노키아의 한국 시장에 대한 무관심. 노키아는 정말 한국 시장에 대해 무관심합니다. OVI 스토어에는 많은 어플이 있지만
    한국형 어플은 거의 없습니다. OVI스토어에서 제공하는 맵 서비스에도 한국은 없습니다. 한국 유져들이 KT를 통해 심비안과
    업데이트 협상을 할 정도였지요....

2. 인터넷 환경에 대한 업데이트 필요. 동생이 아이폰 3GS를 쓸때였습니다. 명절날 성묘를 다녀오는 길에 심심해서
    동생과 3G 인터넷 접속 속도를 비교해봤습니다. 그때는 별차이가 없이 둘 다 느렸습니다. 그런데 거의 반 년 이상
    지난뒤 아이폰의 3G 인터넷 접속속도는 매우 빨랐습니다. 대충 들어보니 올해 3.X에서 4.X으로  업테이트 된듯하고
    그때 성능 향상이 있었던 듯합니다. 그러나.. 심비안... 앞으로 분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심비안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노키아와 어플 개발자들의 노키아폰과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절실합니다.

어플의 세련화와 한국형 어플의 적용이 절실하기 때문이죠.

하드웨어에 대한 부분은 뭐라 선뜻 지적하기가 난해합니다.

고급화 전략으로 나갈수도 있지만, 그리고 그것이 소비자의구매욕을 자극하기는 하지만,

사실 웨스턴 시장에서는 애플 매니아들을 제외하고는 소비에 대해 경제 관념이 확실하기에...

한국의 휴대폰 시장을 강력하게 만들어준 한국의 젊은층의 소비성향에는 부합할 듯 하지만 말입니다. ㅋ

이러한 한국의 시장과 노키아의 경영전략이 안맞는 부분이 있으지도 모르겠만,

미국의 젊은 이들 역시 한국의 젊은 이들과 소비성향이 비슷한듯 합니다. ㅋㅋ

노키아에게 애플은 강한 자극이 되었고, 안드로이드는 노키아의 미래를 뿌리채 뽑고있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유럽연합이 2200만 유로를 심비안 개발에 투자를 한다던데....

제가 보기에는 돈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만큼 유능한 프로그래머가 있고, 어떠한 철학이 담겨있는지가 중요한 듯합니다.

애플과 구글은 능력있는 프로그래머들과 각각의 미래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지요.

과연 심비안의 미래는???


오랫만에 블로그를 살리려 들어오니 이것저것 설정하다 벌써 새벽 3시 ;;

그래서 첫 비교 사용기는 첫 스마트 폰이었던 윈도우모바일6 프로패셔널이 운영체제였던 기가바이트에 P100입니다.

사용기가 짧을 것 같아서요 ㅋ

스마트폰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기전부터 HP회사의 PDA라는 걸 썼었습니다.

거기에도 윈도우모바일이 깔려있었죠.

정말 최악의 운영체제였습니다.

툭하면 꺼짐, 정지 현상은 거의 미치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나마 그걸 일어버려서 당시 버스폰

즉, 거의 공짜의 가격, 단기간 약정인 스마트폰을 구매해서 잠깐 쓰고, 다시 상위 버젼의 공짜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는

용도의 스마트폰이었던 기가바이트의 P100을 샀었습니다.

똑같은 운영체제였는데, HP의 PDA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더군요.

그래도 꺼짐, 정지 현상이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HP가 만든 것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수년간 PDA를 만든 회사보다 처음 PDA폰(그때는 그렇게 불렀었던 기억이..지금에 비하면 스마트하지 못했던

이유인지..)을 만드는 메인보드 제조회사인 기가바이트가 훨씬 났다니 ㅡㅡ

기기의 하드웨어와 운영체제간의 궁합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드웨어가 구형이 되었고, 운영체제도 많이 불안하지만, 네비프로그램만 깔고 네비로 쓰시는 분들이

지금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전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GPS 수신률은 좋다구 하드라구요.

암튼 이제부터 윈도우모바일 운영체제의 장단점입니다.

지금은 윈도우모바일7이죠.

전 6.? 까지 사용해봤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 롬업이라는 과정을 통해서요.


장점
1. 별다르게 해킹할 필요없이, 수 많은 크래킹된 프로그램이 널려있고 그냥 깔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윈도우 컴퓨터에 해킹된 프로그램까는 거랑 똑같았습니다.
   윈도우 모바일 7은 모르겠습니다. 잠깐 자료 찾아볼려고 인터넷 뒤지니까 탈옥 어쩌구 하는데, 자료가 너무 불충분합니다. ;;
   아마 윈도우 모바일도 심비안이나 iOS 처럼 따라가려고 하는 것일 수도있겠습니다.

2. 컴퓨터와의 편리한 동기화
   저는 컴퓨터를 여러대 사용하는데, 그때마다 아웃룩동기화, 기타 파일들 저장 등등을 합니다. 심비안도 비슷하지만 아이폰에
   대해서는 불만인 점입니다. 암튼 동기화 및 파일 입출력 간단해서 좋습니다.

3. 롬업데이트로 화면 구성을 여러가지로 해볼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뭐 아이폰 처럼도 해보고, 뭐 여러가지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일정을 첫 화면에 띄워서 바쁜 일정을 있지않고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뭐 특별히 기억남는 장점은 이거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단점
1. 깔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널려있기는 한데... iOS나 안드로이드들의 어플에 비하면 다양성이나 세련됨이 아주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2. 자동 꺼짐, 정지 현상
    지금 다시 쓰라면 죽어도 못씁니다. 윈도우모바일7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려 인터넷을 뒤졌는데 자료가 별로 없어서... ;;
    시스템이 너무 불안정합니다. 그래도 그 시절에는 HP PDA 보다 났다고 좋아했었는데 ㅡㅡ;;;;
    지금은 절대 네버!! 윈도우모바일7이 유져들에게 검증을 받는다면 몰라도....
  
3. 느림. P100의 CPU도 500MHz고 아이폰3도 500Mhz 이던데.... 뭐 헤르츠가 같다고 성능차이 없는거 아니니까. 그냥 대충 패스하겠습니다.

여튼 이것도 몇 달 못썼습니다. 떨어뜨려서 액정이 나가서요. 공짜를 돈주고 고치기 싫어서 바로 노키아 익뮤(심비안)로 갈아탔었습니다.

그래도 그 당시 KT서비스는 좋았습니다. 원래 롬업하다 실패해서 고장나면 수리 안되는게 원칙인데,

그래도 해주드라구요. 전 몇번이나 받았습니다. 무상으로요. 생각해보니 그 다음의 노키아폰도 KT였는데...

KT가 스마트폰 시장의 미래를 몇년전부터 내다본 것일 수도 있겠군요. ㅋ

그런데 익뮤가 좀 더 늦게 나오기는 했지만, 둘 사이에 그렇게 큰 시간적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심비안은 윈도우모바일에 비해 정말 안정적이고 빨랐습니다. 저의 윈도우모바일 불신은 여기서 시작했습니다. ;;

윈도우 모바일 7이 획기적인 변화가 있는 운영체제라고 하는데... 글쎄 아직 사용도 안해봤고, 사용기나 비교 자료도 없어서 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제국의 능력이 여기까지 밖에 안되는 건지 실망 많이 했었습니다. ㅋㅋ

다음은 심비안, 그 다음은 iOS, 그 다음은 안드로이드 써 보겠습니다.


+ Recent posts